성소를 만들 사람들
여호와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유다 지파 사람 브살렐을 이름으로 불렀다. 그는 훌의 손자이며, 우리라는 사람의 아들이다. 내가 그를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 채워 지혜와 이해력과 지식, 온갖 것을 만드는 솜씨를 주었다. 그가 만들 모양을 구상하여 금과 은과 구리로 작업하고, 박아 넣을 돌을 다듬고 나무를 깎는 등 온갖 일을 하게 하려는 것이다. 보아라. 내가 단 지파 사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그와 함께 일하도록 세웠다. 또 지혜로운 모든 사람의 마음에 지혜를 주었다. 그들은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만들어야 한다.」
「그들이 만들 것은 만남의 천막과 증언을 넣을 궤와 그 위에 놓일 속죄판, 천막의 모든 기구와, 상과 그 기구들, 순금으로 만든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 향 제단과, 번제 제단과 그 모든 기구, 대야와 그 받침과,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옷들, 제사장 아론을 위한 거룩한 옷들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 일을 할 때 입을 옷들과, 기름부음에 쓸 기름과 성소에 쓸 향기로운 재료로 만든 향이다. 그들은 내가 너에게 명령한 대로 이 모든 것을 만들어야 한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
여호와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는 반드시 나의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안식일은 너희 대대로 나와 너희 사이의 표징이다. 나 여호와야훼가 너희를 거룩하게 구별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날을 더럽히는 사람은 반드시 사형을 받아야 한다. 그날에 일하는 사람은 누구든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엿새 동안은 일을 해도 되지만, 일곱째 날은 온전히 쉬는 안식일이며 나 여호와야훼를 위한 거룩한 날이다. 안식일에 일하는 사람은 누구든 반드시 사형을 받아야 한다.』」
「『이스라엘 자손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영원한 언약으로 삼아 대대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안식일은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의 영원한 표징이다. 나 여호와야훼가 엿새 동안 하늘과 땅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는 쉬며 숨을 돌렸기 때문이다.』」
모세가 받은 두 돌판
여호와야훼께서는 시나이산에서 모세에게 말을 마치시고, 증언이 적힌 돌판 두 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손가락으로 글을 쓰신 돌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