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새김 · 쉽게 읽는 성경 · V0.14 베타

시편 118편

이 장 풀어 읽기

영원한 사랑에 드리는 감사

여호와야훼께 감사하라. 그분은 선하시고 그 한결같은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아, 이제 말하라.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은 영원하다.」

아론의 집안아, 이제 말하라.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은 영원하다.」

여호와야훼를 두려워하는 이들아, 이제 말하라.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은 영원하다.」

막다른 곳에서 나는 야를 불렀습니다. 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넓은 곳에 나를 두셨습니다. 여호와야훼께서 내 편이시니 나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하겠습니까? 여호와야훼께서는 내 편이시고 나를 돕는 이들 가운데 계시니 나는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바라볼 것입니다. 여호와야훼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믿는 것보다 낫습니다. 여호와야훼께 피하는 것이 귀족들을 믿는 것보다 낫습니다.

모든 민족이 나를 에워쌌습니다. 여호와야훼의 이름으로 반드시 그들을 베어 버리겠습니다. 나를 에워싸고 또 에워쌌습니다. 여호와야훼의 이름으로 반드시 그들을 베어 버리겠습니다. 벌 떼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에 붙은 불처럼 꺼졌습니다. 여호와야훼의 이름으로 반드시 그들을 베어 버리겠습니다. 너는 나를 넘어뜨리려고 세차게 밀었으나 여호와야훼께서 나를 도우셨습니다. 야께서는 내 힘이시고 내 노래시며 내 구원이 되셨습니다.

의로운 이들의 천막에서 기쁨과 구원의 함성이 울립니다.

「여호와야훼의 오른손이 힘을 떨친다. 여호와야훼의 오른손이 높이 들려 있다. 여호와야훼의 오른손이 힘을 떨친다.」

나는 죽지 않고 살아서 야께서 하신 일을 들려주겠습니다. 야께서 나를 호되게 징계하셨으나 죽음에 넘기지는 않으셨습니다.

내게 의로움의 문들을 열어라. 그 문들로 들어가 야께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여호와야훼의 문입니다. 의로운 이들이 이 문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주님, 내게 응답하시고 내 구원이 되셨으니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집 짓는 이들이 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습니다. 여호와야훼께로부터 온 이 일이 우리 눈에 놀랍습니다. 이날은 여호와야훼께서 만드신 날이니 이날에 즐거워하고 기뻐합시다.

아, 여호와야훼여, 부디 구해 주십시오. 아, 여호와야훼여, 부디 형통하게 해 주십시오. 여호와야훼의 이름으로 오는 이에게 복이 있기를. 우리가 여호와야훼의 집에서 그대들에게 복을 빕니다. 여호와야훼께서는 하나님이시며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습니다. 제단의 뿔들에 이르기까지 축제의 제물을 밧줄로 묶으라.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하나님, 당신을 높이겠습니다. 여호와야훼께 감사하라. 그분은 선하시고 그 한결같은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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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9 의로움의 문은 어떤 문인가요?

다음 절은 이 문을 의로운 사람들이 들어가는 ‘여호와야훼의 문’이라고 불러요. 뒤에 나오는 여호와야훼의 집과 제단도 이 대목이 예배드리는 장소와 이어진다는 단서예요. 다만 문을 열어 달라는 말을 누구에게 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요.

118:22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었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앞에서는 죽음의 위기에서 구원받았다고 노래하고, 다음 절에서는 이 놀라운 변화를 여호와야훼께서 하신 일이라고 해요. 이 시 자체는 돌이 누구를 가리키는지 이름을 밝히지 않아요. 마가복음 12:10–11에서는 예수께서 이 말씀을 인용하셨어요. 그 문맥에서는 버림받은 돌을 예수와 연결해 읽어요. 이는 시편의 비유가 신약에서 예수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대목이에요.

118:27 제단의 뿔들에 이르게 하라는 말은 어떤 모습인가요?

원문은 ‘축제를 밧줄로 묶어라, 제단의 뿔들에 이르기까지’라는 짧은 표현이에요. 여기서는 ‘축제’를 축제에 바치는 제물로 읽었어요. 다만 무엇을 어떻게 묶으며 제단까지 이르게 하는지는 원문만으로 분명하지 않아, 구체적인 절차까지 확정하기는 어려워요.

118:13 여기서 ‘너’는 누구인가요?

시인은 자신을 밀어 넘어뜨리려는 ‘너’와 자신을 도우신 여호와야훼를 맞세워 말해요. 원문도 여기서는 한 상대를 가리키는 ‘너’로 바뀌지만, 그 상대의 이름은 밝히지 않아요. 적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대목이어서 앞뒤의 ‘저’와 달리 ‘나’라는 말과 낮춘 말투를 사용해요.

118:5 시인이 불렀다는 ‘야’는 누구인가요?

여호와야훼께서는 시인에게 응답하시고 넓은 곳에 두셨어요. 이 시에서는 ‘야’라는 이름이 여러 번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