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새김 · 쉽게 읽는 성경 · V0.14 베타

시편 14편

이 장 풀어 읽기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들

지휘자를 위한 다윗의 시입니다.
어리석은 이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없다」 하고 말합니다. 그들은 썩어 버려 역겨운 짓을 저지릅니다. 좋은 일을 하는 이가 없습니다.
여호와야훼께서는 하늘에서 깨닫는 이가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이가 있는지 보시려고 사람들을 내려다보셨습니다. 모두 돌아섰고 한데 썩어 버렸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 이가 없습니다.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악을 일삼는 자들은 모두 모른단 말입니까? 그들은 빵을 먹듯 내 백성을 먹어 치우고 여호와야훼를 부르지 않습니다. 거기서 그들은 크나큰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의로운 이들의 무리 가운데 계시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가난한 이의 계획을 욕보이지만 여호와야훼께서 그의 피난처이십니다.

시온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이 오기를! 여호와야훼께서 그 백성의 처지를 되돌리실 때 야곱이 기뻐 뛰고 이스라엘이 즐거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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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여기서 어리석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이 시는 마음속으로 하는 말과 실제 행동을 이어서 보여 줘요. ‘하나님은 없다’라는 말 뒤에 역겨운 짓을 하고 좋은 일을 하지 않는 모습이 나와요. 여기서 어리석음은 사람의 지능이나 공부 실력을 평가하는 말이 아니에요.

14:4 빵을 먹듯 백성을 먹어 치운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백성을 사람답게 대하지 않고 자기 먹잇감처럼 다루는 모습을 보여 줘요. ‘내 백성’은 시인이 자신이 속한 백성을 가리키는 말로 읽을 수 있어요. 다만 이 절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는 해석도 있어요. 원문에는 여기서 말하는 사람이 바뀐다는 표시가 따로 없어요.

14:7 야곱과 이스라엘은 서로 다른 사람들인가요?

이스라엘은 백성의 조상 야곱이 받은 또 다른 이름이에요. 이 절은 두 이름을 나란히 써서, 여호와야훼께서 백성을 구하실 때 누릴 기쁨을 거듭 노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