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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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중인 자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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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당신의 청을」 → 「청하시는 바를」
그가 말했다. 「수넴 여자 아비삭을 제게 아내로 주시도록 솔로몬 왕께 말씀해 주십시오. 왕께서는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가 말했다. 「수넴 여자 아비삭을 제게 아내로 주시도록 솔로몬 왕께 말씀해 주십시오. 왕께서는 청하시는 바를 거절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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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3건
투표 ①수정안
「청하시는 바」는 פָּנָיִךְ가 나타내는 밧세바 자신의 청을 자연스럽게 받으며, 높임법과 문법이 모두 성립한다. 가의 「당신의 청」은 아들이 어머니에게 쓰는 호칭으로 부자연스럽고, 나는 원문에 명시되지 않은 친족 호칭을 목적 표현 안에 보탠다.
투표 ②그 밖(나)
원문 פָּנָיִךְ는 2인칭 여성 접미사로 청자 밧세바를 가리킨다. 가의 「당신의 청」은 바로 앞 주어가 「왕께서는」이라 한국어 관용상 「당신」이 주어의 극존칭 재귀로 읽혀 왕이 왕 자신의 청을 거절한다는 뜻으로 뒤집힌다. 다의 「청하시는 바」는 높임 선어말 -시-가 다시 왕에게 걸려 청하는 주체가 지워지고 2인칭 지시 자체가 사라진다. 나는 한국어에 2인칭 높임 대명사가 없는 자리를 호칭으로 실현해 פָּנָיִךְ의 지시를 유지한다. 「어머님」은 2:19의 「왕의 어머니」, 2:21의 「네 형 아도니야」로 본문 안에서 이미 확정된 관계이며 새 사실을 보태지 않는다.
투표 ③지금 문장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않으실 것입니다」는 פָּנָיִךְ의 호의·청을 문맥상 자연스럽게 옮기며, ‘어머님’이라는 호칭을 보태지 않는다.
7:15「기둥은」 → 「기둥의 둘레는」 외 1곳
그는 청동 기둥 두 개를 만들었다. 한 기둥의 높이는 십팔 큐빗이었고, 다른 기둥은 십이 큐빗 길이의 줄로 둘레를 두를 수 있었다.
그는 청동 기둥 두 개를 만들었다. 한 기둥의 높이는 십팔 큐빗이었고, 다른 기둥의 둘레는 십이 큐빗 길이의 줄로 두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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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①수정안
「다른 기둥의 둘레는 … 줄로 두를 수 있었다」가 십이 큐빗 줄과 둘째 기둥의 둘레 관계를 자연스럽게 나타낸다. 나는 기둥 자체가 둘레를 두르는 듯한 주술 호응이고, 다는 실제 줄이 둘러져 있었다는 뜻으로 굳어 측량 표현의 성격이 약해진다.
투표 ②지금 문장
가의 「다른 기둥의 둘레는 십이 큐빗 길이의 줄로 두를 수 있었다」는 타동사 '두르다'의 목적어 자리를 비운 채 '둘레는'을 주어로 세워, 둘레가 무엇을 두른다는 읽기밖에 남지 않는 격 결함이다. 다는 미완료 יָסֹב을 완료 사건 「둘렀다」로 받아 치수 서술의 잠재 의미를 사건 기술로 바꾼다. 나는 주제어 '다른 기둥은'에 '둘레를 두를 수 있었다'가 걸려 호응이 서고, 같은 구문인 7:23 「삼십 큐빗 길이의 줄로 그 둘레를 두를 수 있었다」와도 일관한다.
투표 ③그 밖(다)
‘십이 큐빗 길이의 줄이 다른 기둥의 둘레를 둘렀다’는 줄이 기둥을 에워싼다는 원문의 논항 관계를 직접 보존한다.
8:32「행실을 그의 머리로 돌리시고」 → 「행실에 대한 대가가 그 자신에게 …」
「당신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동하셔서 당신의 종들을 재판해 주십시오. 악한 사람에게 유죄를 선언하여 그의 행실을 그의 머리로 돌리시고, 의로운 사람에게 의롭다고 선언하여 그의 의로움에 따라 갚아 주십시오.」
「당신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동하셔서 당신의 종들을 재판해 주십시오. 악한 사람에게 유죄를 선언하여 그의 행실에 대한 대가가 그 자신에게 돌아가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 의롭다고 선언하여 그의 의로움에 따라 갚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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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①수정안
「행실에 대한 대가가 그 자신에게 돌아가게」는 악인의 행실을 그의 머리로 돌린다는 보응 관계를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보존한다. 다의 「행실을 그의 머리로 돌리시고」는 직역투가 심해 뜻이 즉시 드러나지 않고, 나는 ‘머리로 돌아가는’ 보응의 대응을 더 평평하게 만든다.
투표 ②지금 문장
원문 לָתֵת דַּרְכּוֹ בְּרֹאשׁוֹ는 「그의 길을 그의 머리에 두다」로, 다의 「그의 행실을 그의 머리로 돌리시고」가 목적어-처소 논항을 그대로 보존하며 한국어로도 성립한다. 뒤 행의 לָתֶת לוֹ כְּצִדְקָתוֹ는 「그의 의로움에 따라 갚아 주십시오」로 구별된다. 가는 「그의 행실에 대한 대가가 그 자신에게 돌아가게」로 원문에 없는 「대가」를 보태고 רֹאשׁ를 지우며 사역 주체를 흐린다. 나의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고」는 뒤 행의 「갚아 주십시오」와 같은 서술어가 되어 원문이 구별한 두 부정사구를 평평하게 만든다.
투표 ③그 밖(나)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고」가 악인의 길을 그의 머리에 돌린다는 보응 관계를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보존한다.
8:64「그곳에서」 → 「여호와야훼 앞에 있는 청동 제단이」 외 2곳
그날 왕은 여호와야훼의 집 앞에 있는 뜰의 한가운데를 거룩하게 구별했다. 그곳에서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화목 제물의 기름을 바쳤기 때문이다. 여호와야훼 앞에 있는 청동 제단은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화목 제물의 기름을 다 담기에는 작았다.
그날 왕은 여호와야훼의 집 앞에 있는 뜰의 한가운데를 거룩하게 구별했다. 여호와야훼 앞에 있는 청동 제단이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화목 제물의 기름을 모두 바치기에는 작아서, 그곳에서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화목 제물의 기름을 바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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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①수정안
뜰 한가운데를 구별한 까닭이 그곳에서 제물을 바쳤기 때문이고, 그곳에서 바친 까닭이 청동 제단의 용량 부족 때문이라는 두 כִּי의 인과 위계를 한 문장으로 분명히 보존한다. 「제단이 … 바치기에는 작아서」도 자연스럽게 호응한다.
투표 ②그 밖(나)
원문은 כִּי עָשָׂה שָׁם…와 כִּי מִזְבַּח…קָטֹן מֵהָכִיל 두 층위의 이유절이고, 뒤엣것이 앞엣것의 근거다. 나는 「…다 담기에는 작아서, 그곳에서 …바쳤기 때문이다」로 이 위계를 그대로 드러내며, מֵהָכִיל(כּוּל 담다)도 「담기에는」으로 보존한다. 가는 같은 구조를 쓰면서 מֵהָכִיל를 「모두 바치기에는」으로 옮겨 「담다」를 「바치다」로 바꿔 낱말 뜻을 잃는다. 다는 두 문장으로 나누어 「…작았다」로 끝내므로 두 번째 כִּי의 인과 종속이 병치로 평평해진다.
투표 ③지금 문장
뜰을 거룩하게 구별한 이유와 청동 제단이 제물을 다 담기에는 작았다는 이유를 각각 완결된 문장으로 보존한다. 가의 「제단이 … 바치기에는」은 제단에 바치기의 주체를 잘못 건다.
9:7「땅 위에서」 → 「땅에서」 외 2곳
「나는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 위에서 끊어 내고, 내 이름을 위해 거룩하게 구별한 이 집을 내 앞에서 내던질 것이다.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사이에서 속담과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나는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리고, 내 이름을 위해 거룩하게 구별한 이 집을 내 앞에서 내쳐 버릴 것이다.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사이에서 속담과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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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①수정안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리고」는 이스라엘을 땅에서 제거한다는 הִכְרַתִּי…מֵעַל의 논항 관계를 분명하고 자연스럽게 보존하며, 「내 앞에서 내쳐 버릴 것이다」도 성전을 자기 앞에서 내보낸다는 אֲשַׁלַּח מֵעַל פָּנַי의 강한 배척을 살린다.
투표 ②그 밖(다)
셋 다 문법은 성립한다. 다는 מֵעַל פְּנֵי הָאֲדָמָה의 「땅 위에서」를 보존하고, אֲשַׁלַּח(피엘, send away·내보내다)를 「치워 버릴 것이다」로 받아 대상이 집인 점과 제거·추방의 뜻이 함께 산다. 나는 「땅에서」로 מֵעַל 「위에서」를 지웠다. 가의 「내던질 것이다」는 투척(throw)의 뜻이 앞서 שלח의 내보냄과 어긋난다. 「끊어 내고」는 כרת 히필을 유지한다.
투표 ③지금 문장
‘땅 위에서 끊어 내고’와 ‘내 앞에서 내던질 것이다’가 땅으로부터 끊음과 성전을 여호와야훼 앞에서 내보냄의 두 동작을 구별해 보존한다.
11:6「여호와야훼의 눈에」 → 「여호와야훼가 보기에」
솔로몬은 여호와야훼의 눈에 악한 일을 했고, 아버지 다윗과 달리 여호와야훼를 온전히 따르지 않았다.
솔로몬은 여호와야훼가 보기에 악한 일을 했고, 아버지 다윗과 달리 여호와야훼를 온전히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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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①수정안
「여호와야훼가 보기에 악한 일을 했다」는 בְּעֵינֵי יְהוָה를 자연스러운 한국어 판단 구문으로 옮기며, 두 서술어의 호응과 원문의 대조를 온전히 보존한다.
투표 ②지금 문장
둘 다 주술·격 지배에 결함이 없고 מִלֵּא אַחֲרֵי를 「온전히 따르지 않았다」로 같게 옮겼다. 갈리는 곳은 בְּעֵינֵי יְהוָה 하나다. 이 장에서 같은 בְּעֵינֵי가 11:19 「파라오의 눈에」, 11:33 「내 눈에 옳은 일」로 이미 「눈에」로 옮겨져 있어, 나가 같은 연계형 관용을 한 장 안에서 유지한다. 가의 「여호와야훼가 보기에」는 비문은 아니나 같은 원문 표현을 판단 동사로 풀어 나머지 둘과 대응이 어긋난다. 그래서 나.
투표 ③그 밖(같음)
두 후보 모두 ‘여호와야훼의 눈/보기에’라는 원문의 관용을 자연스럽게 옮기고, ‘아버지 다윗과 달리’의 비교와 ‘여호와야훼를 … 따르지 않았다’의 논항도 보존한다.
15:7–31「역대 기록에」 → 「연대기에」 외 2곳
15:7아비얌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역대 기록에 적혀 있지 않은가?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는 전쟁이 있었다.
15:8아비얌은 조상들과 함께 누웠고, 사람들이 그를 다윗의 성에 묻었다. 그의 아들 아사가 그를 이어 왕이 되었다.
15:23아사의 나머지 모든 행적과 그가 떨친 모든 무용과 그가 한 모든 일과 그가 건설한 성읍들은 유다 왕들의 역대 기록에 적혀 있지 않은가? 다만 그는 늙어서 발에 병이 들었다.
15:24아사는 조상들과 함께 누웠고, 자기 조상 다윗의 성에 조상들과 함께 묻혔다.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그를 이어 왕이 되었다.
15:31나답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대 기록에 적혀 있지 않은가?
15:7아비얌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연대기에 적혀 있지 않은가?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는 전쟁이 있었다.
15:8아비얌은 조상들과 함께 누웠고, 사람들이 그를 다윗의 성에 묻었다. 그의 아들 아사가 그를 이어 왕이 되었다.
15:23아사의 나머지 모든 행적과 그가 떨친 모든 무용과 그가 한 모든 일과 그가 건설한 성읍들은 유다 왕들의 연대기에 적혀 있지 않은가? 다만 그는 늙어서 발에 병이 들었다.
15:24아사는 조상들과 함께 누웠고, 자기 조상 다윗의 성에 조상들과 함께 묻혔다.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그를 이어 왕이 되었다.
15:31나답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연대기에 적혀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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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후보도 두 표를 얻지 못했습니다. 현행을 확정하지 않고 다음 검수의 미해결 항목으로 남깁니다.
판정 3건
투표 ①그 밖(같음)
‘연대기’와 ‘역대 기록’은 모두 סֵפֶר דִּבְרֵי הַיָּמִים를 문법적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내며, 나머지 행적·업적·성읍과 기록 여부를 묻는 원문의 논항도 빠짐없이 보존한다. 결정적인 의미 차이나 결함이 없다.
투표 ②지금 문장
두 후보 모두 문법 결함은 없다. 원문 סֵפֶר דִּבְרֵי הַיָּמִים의 דִּבְרֵי(일들)와 הַיָּמִים(날들) 두 요소를 나의 「역대 기록」이 연계 구조 그대로 담는다. 가의 「연대기」는 관용 역어로 성립하나 두 요소를 한 낱말로 압축해 앞 문장의 「나머지 행적(דִּבְרֵי)」과의 어휘 연결이 끊긴다. 15:7·15:23·15:31이 같은 정형구인 만큼 원문 구성을 보존한 나를 고른다.
투표 ③그 밖(같음)
두 후보는 달라진 ‘연대기/역대 기록’ 모두 סֵפֶר דִּבְרֵי הַיָּמִים의 기록 문헌을 가리키며, 나머지 행적·전쟁·질병 서술의 논항과 한국어 문법도 동등하게 성립한다.
21:16「일어나」 더함 외 2곳
나봇이 죽었다는 말을 듣자, 아합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으로 내려가 그것을 차지하려고 일어났다.
나봇이 죽었다는 말을 듣자, 아합은 일어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려고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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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①수정안
「일어나 … 차지하려고 내려갔다」가 וַיָּקָם, לָרֶדֶת, לְרִשְׁתּוֹ의 행동 순서와 목적 관계를 자연스럽게 보존한다. 가는 「내려가 … 일어났다」로 한국어의 사건 배열이 거칠다.
투표 ②지금 문장
원문의 유일한 정동사는 וַיָּקָם이고 לָרֶדֶת·לְרִשְׁתּוֹ는 그에 딸린 부정사다. 가는 「…내려가 그것을 차지하려고 일어났다」로 이 위계를 그대로 두며 주어 「아합은」과 「일어났다」가 호응한다. 나는 「차지하려 했다」를 주서술어로 삼아 실제 행위를 의도로 낮추고 קום을 부수 동작으로 강등한다. 다도 부정사 לרדת를 주동사 「내려갔다」로 승격시켜 정동사 위계를 잃는다.
투표 ③그 밖(나)
「일어나 … 내려가 그것을 차지하려 했다」가 일어남, 내려감, 차지하려는 목적의 순서를 자연스럽게 보존한다. 가는 ‘차지하려고 일어났다’로 목적 연결이 거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