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새김 성경

해석 전통

교회사에서 읽는 법이 갈려 온 자리입니다. 고대 교회, 가톨릭 전통, 종교개혁, 유대교 해석, 현대 학계가 그 절을 어떻게 읽어 왔는지 나란히 둡니다. 어느 읽기가 옳은지는 적지 않습니다.

읽는 법

책 전체를 읽는 틀이 갈리는 책은 맨 위에 따로 모았고, 절마다의 자리는 책별로 접어 두었습니다. 절 줄을 누르면 본문의 그 절로 갑니다. 절 번호를 누르면 근거 판이 열리고, 「사본·견해」에 해석 전통이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이런 절의 번호 밑에 점선이 있습니다. 옛 문헌은 원문 발췌와 대조해 확인했고, 저작권 때문에 원문을 대조하지 못한 칸에는 「원문 미확인」이라고 적었습니다.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원문 낱말을 학자들이 어떻게 갈라 읽는지는 학자 견해에 따로 모았습니다.

책 한 권을 읽는 전통들

51곳

절 하나가 아니라 책 전체를 어떤 틀로 읽어 왔는지입니다. 줄을 누르면 그 책의 소개가 열리고, 「책의 짜임」 아래 「이 책을 읽는 전통들」에 있습니다.

  1. 창세기창세기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1–11장의 처음 이야기를 문자 그대로의 역사로 읽는가, 영적 뜻을 감춘 비유로 읽는가, 고대 근동의 이야기와 같은 갈래의 전설로 읽는가, 근대적 뜻의 역사와는 다른 고유한 문학 형식으로 보는가; 족장 이야기는 실제 조상의 역사인가, 뒤 세대를 미리 보여 주는 표징인가, 그 이야기가 생겨난 시대의 거울인가; 그리고 이 책은 모세가 전승을 받아 적은 것인가, 여러 문서가 합쳐진 것인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2. 출애굽기שְׁמוֹת — 출애굽기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나와 하나님을 왕으로 받아들이고 성막에 이르는 구원의 이야기로 읽는가, 바다 건넘과 구름과 만나를 세례와 그리스도로 읽어 교회를 가르치는 책으로 읽는가, 율법으로 죄를 드러내고 한 백성을 따로 세우는 책으로 읽는가. 여기에 이 이야기가 언제 어떤 전승에서 기록되었고 어디까지 역사인가, 오늘의 해방을 비추는 본보기로 읽을 수 있는가(해방신학의 읽기와 그에 대한 비판)가 겹친다. 3:14, 7:3, 20:2 같은 개별 대목은 각 절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3. 레위기레위기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제물과 제사장과 정결의 규정을 글자 밑에 감춘 그리스도와 교회의 뜻으로 읽는가, 성전이 없어진 뒤에도 공부로 이어 가는 토라로 읽는가, 우상 숭배의 습관에서 백성을 천천히 떼어 내려는 방편으로 보는가 그 자체로 하나님 앞의 뜻을 지닌 제사로 보는가, 그리스도가 오기까지의 의식법으로 보아 도덕법과 가르는가, 그리고 이 책의 사제 문서는 광야의 모세 시대 것인가 포로기 뒤의 것인가 포로기 이전의 것인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4. 신명기신명기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모세가 들어갈 세대에게 앞선 율법을 풀어 준 「미쉬네 토라」(율법의 되풀이)인가, 그렇다면 그 말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것인가 모세가 스스로 한 말인가; 복음의 율법을 미리 보이는 둘째 율법으로 읽는가, 완고한 백성에게 율법을 다시 가르친 책으로 읽는가; 모세가 쓴 책인가, 요시야 시대(왕하 22장)에 모세의 이름으로 다시 쓴 옛 율법인가; 그리고 그 짜임새가 고대 근동의 조약 문서를 닮았다면 어느 시대의 조약인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5. 여호수아여호수아기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하나님이 약속한 땅을 주신 정복과 분배의 역사인가, 같은 이름(그리스어·라틴어 Iesus)을 지닌 예수의 신비를 미리 그린 책인가, 약속이 모두 이루어졌음을 증언하는 책인가 일부만 차지한 백성을 두고도 하나님의 신실함을 보이는 책인가, 그리고 누가 언제 썼으며 고고학이 그리는 정착 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가. 헤렘(6:21), 라합(2:1), 해가 멈춘 일(10:13)은 절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6. 사사기שֹׁפְטִים — 사사기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하나님이 세운 재판관들의 이야기를 믿음과 그리스도를 보여 주는 본보기·예표로 읽는가, 죄와 벌과 부르짖음과 구원이 되풀이되며 나빠지는 시대를 신학의 틀로 엮은 책으로 읽는가, 재판관과 왕이라는 두 다스림을 견주는 책으로 읽는가. 「그 무렵 이스라엘에는 왕이 없었다」(17:6, 21:25)가 왕정을 옹호하는 말이냐는 물음이 여기에 겹친다. 입다의 서원(11:31)과 삼손의 죽음(16:30)은 각 절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7. 룻기רוּת — 룻기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다윗의 족보(4:17–22)에 이르는 다윗 집안의 기원 이야기로 읽는가, 친절(חֶסֶד)을 베푸는 이들이 받는 보상을 가르치는 책으로 읽는가, 이방 여인이 참된 믿음으로 들어와 그리스도의 조상이 된 교회의 예표로 읽는가, 이방 여자와의 혼인을 막은 에스라·느헤미야의 정책에 맞선 책으로 읽는가. 타작마당 장면(3:9)의 풀이는 그 절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8. 사무엘상 · 사무엘하סֵפֶר שְׁמוּאֵל — 사무엘서 전체(이 자리는 사무엘상·사무엘하 두 책을 함께 다룬다)를 어떤 틀로 읽는가: 사무엘이 쓰기 시작하고 다른 예언자들이 마친 한 책인가, 사사 시대의 끝과 왕정의 시작을 함께 품도록 따로 세운 책인가, 엘리와 사울에서 사무엘과 다윗으로 넘어가는 일이 옛 사제직·왕권이 그리스도의 사제직·왕권으로 바뀔 것을 미리 보인 책인가, 따로 쓰인 이야기 덩어리들을 엮어 다윗의 왕위를 이야기하고 변호한 책인가. 왕을 구한 일(삼상 8:7)과 그 둘레의 왕정 찬반 두 층, 하나님의 후회(삼상 15:29), 엔돌의 사무엘(삼상 28:12), 다윗의 아들(삼하 7:14), 인구 조사(삼하 24:1)는 각 절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9. 역대상 · 역대하דִּבְרֵי הַיָּמִים / Παραλειπόμενα — 역대기 전체(이 자리는 역대상·역대하 두 책을 함께 다룬다)를 어떤 틀로 읽는가: 「날들의 일」, 곧 성경 역사 전체를 아우르는 연대기이자 구약의 요약인가, 열왕기가 「빠뜨린 것들」을 채운 보충인가, 미드라시로 풀라고 주어진 책인가, 에스라가 다윗 왕조를 중심에 두고 엮은 책인가, 사무엘·열왕기를 포로 후기 예배 공동체의 눈으로 다시 쓴 책인가. 그리고 에스라–느헤미야와 한 저자의 한 작품인가. 인구 조사를 부추긴 사탄(대상 21:1)은 2sam-24-1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10. 에스라 · 느헤미야עֶזְרָא וּנְחֶמְיָה — 에스라–느헤미야 전체(이 자리는 에스라·느헤미야 두 책을 함께 다룬다)를 어떤 틀로 읽는가: 에스라라는 이름 아래 한 권으로 읽을 책인가, 에스라기와 그 뒤를 잇는 느헤미야(「에스라 둘째 책」)의 두 책인가. 에스라를 모세에 견줄 만한 이, 율법과 성경을 다시 세운 이로 보는 전승을 이 책 읽기에 겹쳐 놓는가. 귀환과 성전·성벽 재건을 교회와 그리스도의 표상으로 읽는가.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온 차례는 책이 놓은 대로인가. 외국인 아내를 내보낸 일의 율법 근거(스 10:3)와 양 문을 거룩하게 한 일(느 3:1)은 각 절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11. 에스더하나님의 이름이 없는 에스더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성령으로 말해진 거룩한 책이고 토라의 「반드시 내 얼굴을 숨기겠다」가 가리키는 책인가(바벨론 탈무드), 폐지되지 않을 부림절의 책인가(예루살렘 탈무드·마이모니데스), 교회의 예표인가(히에로니무스) 처음 배우는 이들이 읽을 정경 밖의 책인가(아타나시우스), 그리스어 덧붙임까지 온전한 정경인가(트리엔트), 없었으면 하는 책인가(루터의 탁상 담화), 그리고 부림절의 유래를 말하는 지어낸 이야기인가(패이턴) 역사화한 지혜 이야기인가(탈몬)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12. 욥기욥기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모세가 쓴 옛사람의 이야기인가 섭리에 관한 견해들을 겨루게 하려고 지은 이야기인가, 역사·예표·도덕의 세 겹으로 풀 책인가 문자적 의미로 섭리를 논증하는 책인가, 그리고 산문 틀(1–2장, 42:7–17)과 시 본체(3–42:6), 엘리후의 말(32–37장)이 한 작품인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13. 시편시편 150편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그 몸인 교회의 목소리인가, 다윗(과 그가 모은 이들)의 노래와 예언인가, 성경 전체를 담은 「작은 성경」이자 영혼을 비추는 기도의 책인가, 저마다 다른 예배 양식에서 나온 노래들의 모음인가, 다섯 권으로 짜인 한 권의 편집물인가. 그리고 누가 지었는가(표제의 이름과 「다윗의 것」). 2:7, 22:17, 45:7, 110:1 같은 낱 구절의 그리스도론 읽기는 절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 편 번호는 우리 번역(히브리 번호)을 쓰고 칠십인역·불가타 번호를 괄호로 밝힌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14. 잠언잠언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솔로몬이 지었거나 히스기야의 사람들이 엮은 솔로몬의 지혜인가, 그리스도와 교회를 예언하는 솔로몬의 세 책 가운데 하나인가, 젊은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르는 선한 행실의 책인가, 오랜 세월에 걸쳐 모인 격언 모음이자 고대 근동 교훈 문학의 한 갈래인가. 여기에 서로 어긋나는 말 때문에 감추어 두려 했다는 기록(샤바트 30b)과 저자·연대 문제가 겹친다. 8:22의 지혜가 누구인가는 절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15. 전도서코헬렛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솔로몬의 예언(타르굼)이나 지혜의 사다리를 오르게 하는 가르침(이븐 에즈라)인가, 어리석은 이의 생각을 내놓았다 물리치는 설교(풀어쓰기, 보나벤투라)인가, 순종 안에서 견디게 하는 「위로의 책」(루터)인가, 그리고 표제·「코헬렛이 말했다」·맺음말(12:9–14)이 뒤에 덧붙은 손인가(바턴) 한 저자가 지은 액자인가(폭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16. 아가שִׁיר הַשִּׁירִים — 이 책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사랑과 그 역사(타르굼·라시), 말씀과 교회·영혼의 혼인(오리게네스·베르나르두스), 솔로몬의 실제 혼인을 둘러싼 노래(테오도로스로 전하는 읽기), 사람 사이의 사랑 노래(카스텔리오로 전하는 읽기·근대 학계). 여기에 이 책이 거룩한 책에 드느냐(미쉬나의 논란, 553년 공의회, 1544년 제네바)가 겹친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17. 이사야יְשַׁעְיָהוּ — 이사야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히스기야 시대까지 산 한 예언자 이사야의 책인가, 40장 이하(또는 56장 이하)를 포로기와 그 뒤의 다른 예언자들에게 돌릴 책인가. 여기에 책 전체를 그리스도와 교회를 미리 말한 책으로 읽는가, 포로와 구원의 「위로」로 읽는가, 앗시리아·바벨론 시대의 말들을 엮은 책으로 읽는가가 겹친다. 7:14, 9:5, 종(42:1, 53장)의 정체는 각 절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18. 예레미야애가קִינוֹת / אֵיכָה — 예레미야애가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예레미야가 쓴, 예레미야 책에 딸린 글인가(교부·탈무드 전승), 성문서 가운데 따로 선 노래인가. 여기에 아브월 9일에 성전의 무너짐을 우는 공동체의 낭독(타르굼·미드라시·소페림), 교회와 영혼의 탄식으로 읽는 중세 주석과,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리는 장례 예식처럼 다루어진 성주간 성무일도의 독서(테네브레), 무너진 뒤에도 회개와 기도의 문을 여는 예언자의 가르침(칼뱅), 여러 시인의 알파벳 시와 도성 애가라는 갈래(학계)가 겹친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19. 에스겔סֵפֶר יְחֶזְקֵאל — 에스겔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토라와 어긋나 보이는 말 때문에 감추어질 뻔했다가 풀이로 지켜진 책이자 처음은 무너짐이고 끝은 위로인 책인가(탈무드), 예레미야의 말을 바벨론에서 확증하며 끝에서 그리스도의 나라와 하늘의 예루살렘을 보는 책인가(루터·칼뱅),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신실함과 메시아 나라를 알리는 책인가(1909년 가톨릭 백과사전), 그리고 예언자 한 사람의 책으로 읽을 수 있는가 여러 손을 거친 책인가(학계). 1장 병거 환상의 풀이 제한과 40–48장 성전의 성격은 ezek-1-4, ezek-40-2에서 따로 다룬다.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20. 다니엘דָּנִיֵּאל — 다니엘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포로기의 다니엘이 그리스도와 마지막 때까지 앞날을 내다본 예언인가,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 시대에 지어진 묵시인가. 여기에 히브리 정경이 이 책을 예언서가 아니라 성문서에 두는 까닭, 1–6장의 이야기와 7–12장의 환상이 한 작품인가, 그리스어 덧붙임(아자르야의 기도와 세 젊은이의 노래, 수산나, 벨과 뱀)을 책에 넣는가가 겹친다. 넷째 나라, 작은 뿔, 「일곱씩 묶인 일흔 기간」(9:24), 북쪽 왕이 누구인지는 각 절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21. 요나요나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이스라엘을 깨우치려 기록된 회개의 책이자 속죄일에 읽는 책인가(킴히, 미쉬나·탈무드), 그리스도 수난과 이방인 구원의 예표인가(히에로니무스, 아 라피데), 말씀을 가진 이들이 업신여기고 이방이 받아들인 본보기인가(루터), 역사와 가르침이 섞인 책으로서 하나님이 온 인류의 아버지임을 보이는가(칼뱅), 그리고 실제 역사인가 뒷날 가르치려고 지은 이야기(드라이버)나 풍자(홀버트)인가; 요나가 왜 달아나고 화냈는지(이스라엘을 염려해서인가, 무자비한 열심 때문인가)도 함께 갈린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22. 하박국מַשָּׂא חֲבַקּוּק — 하박국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마지막 세대와 의의 교사, 키팀과 예루살렘의 마지막 제사장들에 관한 비밀로 풀어야 할 예언인가(쿰란 페셰르), 그리스도의 오심과 십자가를 미리 본 책인가(교부), 악인이 잘되는 것에 대한 예언자의 항변과 그 항변을 뉘우치는 기도의 책이자 칠칠절에 읽는 책인가(랍비 주석과 탈무드), 그리스도가 늦어 보여도 믿음을 붙들게 하는 위로의 예언인가(루터), 그리고 3장 기도와 1장의 「악인」을 어떻게 볼 것인가(근대 학계). 2:4의 신실함과 그 신약 인용은 hab-2-4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23. 말라기בְּיַד מַלְאָכִי — 말라기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말라기」는 예언자의 이름인가, 「내 사자」라는 말에서 온 칭호인가(탈무드에는 에스라라는 견해와 그의 이름이라는 견해가 함께 있고 타르굼은 에스라로 본다; 근대 학계에서는 익명의 책으로 보는 쪽과 고유 이름이나 칭호로 보는 쪽이 갈린다). 여기에 이 책을 예언이 그치기 전 마지막 예언자의 책으로 읽는 틀(탈무드의 「마지막 예언자들」, 루터·칼뱅), 교회와 그리스도의 두 번의 오심을 미리 말한 책으로 읽는 틀(교부), 귀환 뒤 공동체와 제사장들을 꾸짖는 책으로 읽는 틀이 겹친다. 1:11의 「깨끗한 예물」과 3:23의 엘리야는 mal-1-11, mal-3-23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24. 토빗기Βίβλος λόγων Τωβείθ (1:1) — 토빗기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포로기 한 집안에 실제로 일어난 일을 적은 역사인가, 경건과 혼인 생활을 가르치려고 지은 이야기인가. 여기에 이 책을 정경으로 받는가, 교회가 읽되 정경 밖에 두는 책으로 보는가 하는 물음이 겹친다. 자선(12:9)·천사가 기도를 가져감(12:12)·신방의 기도(8:7)는 그 절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25. 유딧기Ναβουχοδονοσόρ, ὃς ἐβασίλευσεν Ἀσσυρίων ἐν Νινευή (1:1) — 유딧기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실제로 일어난 일을 적은 역사인가(그렇다면 니느웨의 아시리아 왕 느부갓네살 같은 어긋남은 본문 전승의 탓인가), 하나님이 백성을 구하신다는 것을 그리려고 일부러 시대와 이름을 섞어 지은 이야기인가. 여기에 히브리 정경 밖의 이 책을 정경으로 받는가, 교회가 읽되 교리의 근거로 삼지 않는 책으로 보는가 하는 물음이 겹친다. 유딧의 속임수(11:5)와 「모든 여자보다 더 복을 받은」 유딧의 예형 읽기(13:18)는 그 절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26. 에스테르기 (그리스어)그리스어 에스더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히브리어 본문에 없는 여섯 첨가(모르드개의 꿈, 왕의 두 칙령,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기도, 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가는 장면, 꿈의 풀이)를 한 책의 제자리에 있는 본문으로 읽는가, 히브리어 책에 덧붙은 다른 층으로 떼어 읽는가. 여기에 그 첨가를 포함한 책 전체를 정경으로 받는가, 교회가 읽되 교리의 근거로 삼지 않는 「에스더기의 나머지」로 보는가 하는 물음이 겹친다. 히브리어 에스더의 하나님 이름 부재와 숨은 섭리 읽기는 히브리어 에스더 책 자리(book-esth)와 4:14 자리에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27. 마카베오기 상권마카베오기 상권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다니엘의 예언이 이루어진 이야기로 교회가 덕을 세우려고 읽는 책인가, 정경 목록 안의 책인가, 하스몬 왕가의 역사인가. 여기에 히브리 성경 밖에 남은 이 책과, 그 책이 처음 전하는 봉헌절(하누카)을 유대 전통이 어떻게 기억하는가가 겹친다. 4:46의 예언자 기다림과 2:41의 안식일 싸움은 각 절 자리에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28. 마카베오기 하권마카베오기 하권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순교자들을 기리며 교회가 축일에 읽는 책인가, 정경 밖에서 덕을 세우려고 읽는 책인가, 정경 목록 안의 영감된 요약인가. 여기에 키레네 사람 야손의 다섯 권을 한 권으로 줄였다는 이 책의 자기 소개(2:23)와 그리스어 저작이라는 성격을 어떻게 보느냐가 겹친다. 12:43–45의 죽은 이를 위한 제사, 15:14의 예레미야의 기도, 7:28의 창조, 15:38의 맺음말은 각 절 자리에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29. 지혜서지혜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9장에서 왕으로 말하는 이(본문에 이름은 없다)를 저자 솔로몬으로 읽는가, 솔로몬의 인격을 빌려 그리스어로 쓴 책(옛 필론 저작설, 알렉산드리아 유대인 저자설)으로 읽는가, 그리고 이 책을 교리의 근거가 되는 정경으로 읽는가 교회가 교화를 위해 읽는 책으로 읽는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30. 집회서집회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시라의 아들 예수(벤 시라)가 히브리어로 쓰고 손자가 그리스어로 옮긴 지혜 교훈집을 랍비 문헌처럼 「바깥 책」으로 두고 좋은 말만 가려 가르칠 것인가, 라틴 교회의 이름(Ecclesiasticus)대로 교회에서 읽되 교리의 근거로는 삼지 않는 책으로 둘 것인가, 정경으로 받을 것인가, 그리고 근대에 되찾은 히브리어 사본과 견주어 읽을 것인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유대교 해석 · 현대 학계
  31. 바룩서바룩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1:1이 밝히는 대로 바룩이 바벨론에서 쓴 책인가 여러 글을 엮은 후대의 묶음인가, 예레미야서에 딸린 한 권으로 읽는가 따로 선 책으로 읽는가, 6장 「예레미야의 편지」는 이 책의 일부인가 따로 선 글인가, 그리고 정경으로 받는가 교회가 읽기만 하는 책으로 두는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32. 다니엘서 그리스어 부분그리스어 다니엘서에만 있는 세 덧붙임(3:24–90 아사랴의 기도와 세 젊은이의 노래, 13장 수산나, 14장 벨과 큰 뱀)을 어떤 틀로 읽는가 — 다니엘서의 일부로 교회가 전례에서 부르고 모형으로 풀어 온 성경인가, 히브리어 다니엘서에 없어 따로 떼어 두되 덕을 세우려고 읽는 책인가, 다니엘서와 기원이 다른 독립된 작품들인가. 수산나의 말놀이(13:54–59)와 아프리카누스·오리게네스의 편지는 절 자리 dang-13-55에서, 다니엘서 전체의 저작 시기는 book-dan에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33. 마태복음마태복음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사도 마태가 유대인 신자들을 위해 그들의 말(히브리어)로 처음 쓴 복음서인가, 마가복음을 넓히고 다른 자료와 엮은 그리스어 책인가. 여기에 네 복음서의 순서와 서로의 관계(마태가 먼저인가 마가가 먼저인가, 공통 자료 Q가 있었는가), 그리고 이 책의 정경 권위를 무엇으로 아는가가 겹친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34. 마가복음마가복음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베드로의 통역자 마가가 베드로의 설교를 적은 책인가(파피아스 이래의 전승), 마태를 따라가며 줄인 책인가(아우구스티누스), 공동체의 신학이 「메시아 비밀」로 짜 넣은 책인가(브레데). 여기에 이 책이 어디서 끝나는가 — 16:9–20의 긴 결말이 본디 마가의 것인가 뒤에 덧붙은 것인가 하는 본문 문제와, 그 열두 절의 정경 지위를 두고 남은 기록이 겹친다. 마태와 마가의 선후·Q 가설은 마태복음 책 자리에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현대 학계
  35. 누가복음누가복음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바울의 동행인 의사 누가가 바울이 전한 복음을 적은 책인가(이레나이우스·무라토리 단편), 사도가 아닌 「사도적 사람」의 책으로서 마르키온이 잘라 쓴 판에 맞서 교회가 지켜 온 온전한 누가인가(테르툴리아누스), 머리말(1:1–4)대로 확실함을 주려고 차례대로 적은 역사인가, 재림의 지연 앞에서 역사를 시기로 나눈 구원사 신학인가(콘첼만과 그 반론). 1:1–4의 낱말 풀이와 개별 절의 물음은 각 절 자리에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36. 요한복음요한복음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앞의 세 복음서가 겉의 일을 적은 뒤에 쓰인 「영적 복음서」·신성과 관상의 복음서인가, 세 복음서가 빠뜨린 때를 채워 그들과 맞물리는 역사 기록인가, 복음서 가운데 으뜸인 책인가. 여기에 공관복음과 어긋나는 자리를 어떻게 다루느냐(조화, 영적 해석, 역사성 부정, 독자적 전승), 그리고 이 책을 쓴 이와 그 공동체가 누구냐가 겹친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37. 사도행전사도행전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바울 곁에 있던 누가가 보고 적은 사도들의 역사이자 부활의 증명인가, 교회의 시작을 그려 뒤의 교회가 배울 본보기와 가르침을 주는 책인가, 베드로와 바울의 차이를 덮으려는 목적을 지닌 변증의 글인가, 1세기의 지리와 제도에 들어맞는 일급 역사서인가, 예수의 때 뒤에 오는 교회의 때를 세우는 누가의 신학인가. 여기에 「우리」 대목의 화자가 누구냐와 바울 서신과의 관계가 함께 걸린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38. 로마서로마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줄기로 그리스도교 가르침 전체를 묶은 책인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한 백성이 되는 문제를 다루는 선교의 편지(9–11장이 정점)인가, 그리고 그 의롭게 됨은 죄인 개인이 하나님 앞에 서는 물음인가 하나님이 죄의 권세에서 건지시는 해방인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39. 고린도전서고린도전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부와 지혜를 자랑하던 도시에서 교만이 낳은 분열을 바로잡는 편지인가(크리소스토모스·칼뱅), 교회의 성사를 차례로 가르치는 책인가(아퀴나스), 로마서의 믿음과 행위에서 흘러나온 여러 문제에 답하는 편지인가(루터), 그리고 학계에서는 사회 계층의 갈등이 드러난 편지인가(타이센), 여러 편지를 엮은 것인가(바이스) 화합을 설득하는 한 편의 글인가(미첼). 머리를 덮는 일·만찬·혀·부활 같은 개별 절의 물음은 각 절 자리에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40. 갈라디아서갈라디아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율법의 행위 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세우는 편지인가, 옛 언약의 의식이 그쳤음을 보이는 편지인가, 이방 사람을 유대 사람의 표지 없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받아들이느냐를 다투는 선교의 편지인가, 그리스도 안에서 옛 세계가 끝나고 새 창조가 왔다는 묵시적 편지인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41. 에베소서에베소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1:1 의 「에베소에」(ἐν Ἐφέσῳ)대로 에베소 한 교회에 보낸 편지인가, 여러 교회에 돌려 읽힌 회람 편지인가(테르툴리아누스는 마르키온이 「라오디게아 사람들에게」라는 제목을 끼워 넣으려 했다고 전한다), 바울이 갇혀서 쓴 편지인가 바울 뒤의 제자가 그 이름으로 쓴 글인가, 그리고 이 책의 줄기를 은혜와 선택에 두는가 교회의 하나 됨에 두는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42. 골로새서골로새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편지가 맞서는 「철학과 헛된 속임수」(2:8)가 무엇이었는가(천사를 통한 길과 유대·그리스 관습이 섞인 가르침인가, 영지주의로 기운 유대교인가, 유대 회당의 가르침인가), 이 편지를 바울이 갇혀서 쓴 것으로 보는가 바울 뒤의 제자나 동역자가 쓴 것으로 보는가, 그리고 같은 무렵의 에베소서와 어떤 관계로 읽는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43. 데살로니가후서데살로니가후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바울이 첫 편지 뒤에 잘못 알아들은 「주님의 날」 문제를 바로잡으려고 이어 쓴 편지인가, 데살로니가전서를 본떠 바울의 이름으로 뒤에 쓰인 글인가(2:2 「우리에게서 온 것 같은 편지」와 3:17 「모든 편지에서 표징」을 어느 쪽으로 읽느냐가 여기에 걸린다), 그리고 이 편지를 앞일에 관한 가르침의 책으로 읽는가, 흔들리는 교회를 굳히는 편지로 읽는가. 「불법의 사람」·「붙들어 두는 이」가 누구냐는 2:3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44. 디모데전서 · 디모데후서 · 디도서디모데전서·디모데후서·디도서(이른바 목회서신) 셋을 묶어 어떤 틀로 읽는가 — 이 자리는 세 편지 전체를 디모데전서 자리에 둔다. 바울이 제자들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들로 읽는가 바울 뒤 세대가 그의 이름으로 쓴 글로 읽는가(19세기 초 이후의 저작 논쟁), 그리고 교회의 직무와 질서를 세우는 근거로 읽을 때 그 직무를 무엇으로 보는가(서품을 성사로 보는 쪽과 말씀을 가르치는 직무로 보는 쪽)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45. 히브리서히브리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인사도 이름도 없는 이 글을 바울의 편지로 받는가 사도의 제자가 쓴 글로 받는가(그리고 그것이 정경 안의 자리와 어떻게 이어지는가), 그리고 아들과 천사·모세·레위 제사장·옛 언약을 견주며 옛 제사와 의식의 끝을 말하는 이 글의 논증을 어떤 범위로 읽는가 — 학계에서는 그 견줌이 이스라엘(유대교)을 교회가 대신한다는 뜻인가를 두고 「대체주의」 논쟁이 있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46. 야고보서야고보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바울의 「믿음으로 의롭게 됨」과 맞서는 편지인가 그것을 바로 알아듣게 하는 편지인가, 사도의 글로 정경 안에 둘 책인가 옛 교회에서 논란된 책인가, 그리고 낱 권면을 엮은 권면·지혜 문서로 읽을 책인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47. 베드로전서베드로전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고난 속에서 소망과 인내를 권하는 사도 베드로의 편지인가, 세례 설교·예전에서 나온 글인가, 수신자는 흩어진 유대 그리스도인인가 이방 출신 회심자인가(1:1 「흩어져 나그네로 사는」, 2:11), 「나그네」(παρεπίδημοι)·「몸 붙여 사는 이」(πάροικοι)는 하늘 순례의 비유인가 실제 사회적 처지인가, 그리고 베드로와 실루아노(5:12)는 각각 어떤 몫을 했는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48. 베드로후서베드로후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옛 교회에서 「논란되는 책」으로 꼽힌 이 편지를 정경 안에 둘 때 저자를 어떻게 보는가(베드로 자신, 베드로의 뜻을 받아 적은 제자, 베드로의 이름을 빌린 후대 저자), 그리고 곧 떠날 사도의 마지막 말이라는 이 글의 꼴(1:14·3:1)을 실제 작별 편지로 읽는가 「유언」이라는 문학 갈래로 읽는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49. 요한일서요한일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사랑(ἀγάπη)을 줄기로 한 사도 요한의 권면인가, 그리스도의 신성과 육으로 오심을 지키는 이단 반박의 글인가, 공동체에서 나간 이들(2:19)과의 갈라짐을 배경으로 한 글인가 — 그리고 이와 따로, 5:7–8의 「하늘의 세 증인」(이른바 「요한 콤마」)이 본문에 속하느냐는 본문 문제와 그것을 둘러싼 정경·교리 논쟁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50. 유다서유다서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 「야고보의 형제 유다」(1절)를 주의 형제로 보는가 열두 사도의 하나로 보는가, 짧고 정경 밖 전승을 쓰는 이 편지를 옛 교회의 「논란되는 책」 가운데서 어떻게 정경 안에 두는가, 그리고 베드로후서 2장과 겹치는 이 편지를 베드로후서에서 뽑은 글로 보는가 앞선 글로 보는가, 유대 그리스도인의 묵시 전승에 선 초기 문서로 보는가 2세기에 이름을 빌려 쓴 문서로 보는가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51. 요한계시록Ἀποκάλυψις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 이 책 전체를 어떤 틀로 읽는가: 시대를 넘어 교회의 삶을 그린 상징인가(이상론), 교회사 전체를 차례로 미리 보인 예언인가(역사론), 요한 당대 로마에서 이루어질 일인가(과거론),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일인가(미래론). 여기에 이 책의 저자와 정경 지위를 두고 옛 교회와 개혁자가 망설인 기록이 겹친다. 20장의 천 년을 교회 시대로 읽는가, 재림 뒤 땅 위의 나라로 읽는가는 20:2 자리에서 따로 다룬다.고대 교회 · 가톨릭 전통 · 종교개혁 · 현대 학계

절마다의 해석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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