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새김

베드로후서

본디새김 · 그리스어 원문에서 옮긴 성경 · V1.10 · 베타

베드로후서 1장이 장 풀어 읽기

베드로의 인사

예수 그리스도의 노예이며 사도인 시므온 베드로가, 우리 하나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우리와 똑같이 값진 믿음을 몫으로 받은 이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깨달아 앎으로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화가 넘치기를 빕니다.

하나님의 선물과 믿음의 성장

자신의 영광과 덕으로 우리를 부르신 분을 깨달아 앎을 통해서, 그분의 신적인 능력이 생명과 경건에 딸린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 영광과 덕으로 그분은 귀하고 더없이 큰 약속들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그 약속들을 통해 세상에 있는, 욕망으로 말미암은 부패에서 벗어나 신적인 본성의 동반자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여러분은 온갖 애를 다 쏟아 여러분의 믿음에 덕을 대어 주십시오. 덕에는 앎을, 앎에는 절제를, 절제에는 견딤을, 견딤에는 경건을, 경건에는 형제 사랑을, 형제 사랑에는 사랑을. 이것들이 여러분에게 있고 넘치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깨달아 아는 데에 여러분이 게으르지도 열매 없지도 않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것들이 없는 사람은 눈이 멀고 가까운 것밖에 보지 못하며, 자기가 지난 죄에서 깨끗해진 것을 잊어버린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이것들을 행하면 여러분은 결코 넘어지지 않을 것이니, 여러분의 부르심과 뽑히심을 굳게 하는 데에 더욱 애쓰십시오. 그렇게 하면 우리 주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로 들어갈 길이 여러분에게 넉넉히 마련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잊지 않도록 전하는 말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이것들을 알고 있고 이미 여러분 곁에 있는 진리 안에 굳게 서 있다 하더라도, 늘 여러분에게 이것들을 되새겨 주려 합니다. 한편 내가 이 장막에 있는 동안 여러분에게 되새겨 주어 여러분을 일깨우는 것이 옳다고 여깁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밝혀 주신 그대로, 내 장막을 벗을 날이 곧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떠난 뒤에도 여러분이 이것들을 언제든지 떠올릴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직접 보고 들은 증언과 예언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교묘하게 꾸며 낸 이야기를 좇아 여러분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오심을 알린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위엄을 두 눈으로 본 사람으로서 알렸습니다. 실제로 저 크신 영광이 그분에게 이런 소리를 전하셨을 때에 그분이 아버지 하나님에게서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내 아들은 이 사람이다. 내가 그를 두고 기뻐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과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이른 이 소리를 우리 자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더욱 굳건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비치는 등불과 같은 그 말씀에, 날이 밝아 오고 샛별이 여러분의 마음에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이 마음을 두는 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성경의 예언은 어느 것도 제 나름의 풀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말입니다. 예언은 한 번도 사람의 뜻으로 전해진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거룩한 영에 이끌려 하나님에게서 받아 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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