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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자리 옮김최소 두 표 미달 · 사람 확인
현행

아시아 속주에 있는 모든 이가 나에게서 돌아섰다는 것을 그대는 알고 있습니다.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그 가운데 있습니다.

수정안

아시아 속주에 있는 모든 이가 나에게서 돌아섰다는 것을 그대는 알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습니다.

이 밖에 안이 2개 더 있습니다.

  1. 사람 확인(여기서 멈춤)

어느 후보도 두 표를 얻지 못했습니다. 현행을 확정하지 않고 다음 검수의 미해결 항목으로 남깁니다.

판정 4건
  • 투표 ①그 밖(같음)

    원문의 πάντες οἱ ἐν τῇ Ἀσίᾳ는 ‘아시아 속주에 있는 이들 모두/모든 이’를 가리키고, ὧν ἐστιν은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그들 가운데 속함을 밝힙니다. 가·나·라는 이 두 내용을 시제와 논항의 손실 없이 보존하며, 확정된 능동 처리인 ‘나에게서 돌아섰다’도 그대로 살립니다. 세 후보의 어순 차이는 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상의 차이일 뿐 우열을 만들지 않습니다. 다는 Ἀσία를 단순히 ‘아시아’라고 하여 로마의 속주라는 지리적 지시가 덜 분명하고, ‘부겔로와 허모게네도’의 보조사 ‘도’로 원문에 명시되지 않은 첨가의 뉘앙스를 보태므로 제외합니다.

  • 투표 ②수정안

    원문 보존: 네 후보 모두 Οἶδας를 이 번역이 οἶδα에 배정한 「알고 있습니다」로 받고, ἀπεστράφησάν με(부정과거 수동, 방향 전환이라 voiceOk로 선언된 자리)를 「나에게서 돌아섰다」로 두어 논항(με 대격)과 방향을 지켰으며, ὧν ἐστιν …를 「그 가운데 …이 있습니다」라는 계사문으로 받아 관계절의 부분-전체 관계를 잃지 않았다. 다만 다는 Ἀσίᾳ를 「아시아」로만 두어 낱말 층위로는 가장 밀착하지만, 마지막 문장에 「부겔로와 허모게네도」로 보조사 「도」를 세워 원문 καί가 두 이름을 잇는 접속에 지나지 않는데 '다른 이들에 더하여'라는 첨가 함의를 새로 얹었다. 가·나·라는 「속주」를 지리 한정으로 붙였으나 이는 현행 본문에 이미 선 처리이고 πάντες οἱ ἐν τῇ Ἀσίᾳ의 논항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 — 가의 「이들이 모두」와 나·라의 「모든 이가」는 πᾶς를 부사로 푸느냐 관형으로 두느냐의 차이일 뿐 뜻의 손실이 없다. 원문이 같으므로 읽힘으로 가른다: ὧν은 앞 절의 πάντες를 되받는 이미 주어진 정보이고 두 이름은 새로 들어오는 정보인데, 나만이 「그 가운데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습니다」로 그 순서를 지켜 앞 문장과 매끄럽게 물리고 원문 어순(ὧν ἐστιν + 주어)과도 맞는다. 가·라는 새 인명을 주어로 앞세워 앞 절과의 이어짐이 한 박자 끊긴다.

  • 투표 ③그 밖(같음)

    πάντες οἱ ἐν τῇ Ἀσίᾳ는 ‘아시아 속주에 있는 모든 이’이고, ὧν ἐστιν Φύγελος καὶ Ἑρμογένης는 그들 가운데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음을 말한다. 나와 라는 이 범위와 소속 관계를 그대로 보존하며 문면도 같다. 가도 뜻은 대체로 보존하지만 ‘이들이 모두’보다 ‘모든 이’가 원문의 전체성을 더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다는 ‘아시아’에서 속주라는 지시를 약화하고 ‘도’를 보태 원문에 없는 첨가의 뉘앙스를 낸다.

  • 투표 ④그 밖(같음)

    원문은 Οἶδας τοῦτο ὅτι ἀπεστράφησάν με πάντες οἱ ἐν τῇ Ἀσίᾳ, ὧν ἐστιν Φύγελος καὶ Ἑρμογένης — '아시아(속주)에 있는 모두가 나를 돌아섰다는 것을 그대는 알고 있다, 그들 가운데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다'는 단순 서술이며, ὧν ἐστιν 앞에 부가·대조를 나타내는 접속사는 없다. '다'는 두 지점에서 원문을 벗어난다: (1) 다른 세 후보가 쓰는 '아시아 속주' 대신 '아시아'만 써서 로마 속주라는 지시가 흐려지고, (2) '허모게네도'처럼 원문에 없는 '도'(또한)를 보태 ὧν ἐστιν이 갖지 않은 부가적 뉘앙스를 만든다. '가'·'나'·'라'는 πάντες οἱ ἐν τῇ Ἀσίᾳ(모두/모든 이)와 ὧν ἐστιν(그 가운데 있다) 두 요소를 모두 보존하며 차이는 '이들이 모두'/'모든 이가', '그 가운데 있습니다'를 앞뒤 어느 절에 놓느냐는 어순뿐으로 의미·논항에 차이가 없어 읽힘에서도 우열을 가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