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새김
← 8장

잠언 9장이 장 풀어 읽기

지혜가 차린 잔치

지혜가 자기 집을 지었다. 자기 기둥 일곱 개를 깎았다.자기 짐승을 잡고 자기 포도주를 섞었으며, 자기 상도 차렸다.자기 시녀들을 보내고, 성읍의 높은 곳 꼭대기에서 외쳤다.「미숙한 이는 누구든 이리로 발길을 돌려라.」 분별이 모자란 이에게 지혜가 말했다.「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포도주를 마셔라.」「미숙한 이들을 떠나라. 살아라. 분별의 길로 곧게 나아가라.」

꾸지람을 받아들이는 사람

「비웃는 이를 훈계하는 이는 스스로 수치를 얻고, 악한 이를 책망하는 이는 스스로 흠을 입는다.」「비웃는 이가 너를 미워하지 않도록 그를 책망하지 말아라. 지혜로운 이를 책망하여라. 그가 너를 사랑할 것이다.」「지혜로운 이에게 주어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다. 의로운 이에게 알려 주어라. 그가 배움을 더할 것이다.」

지혜의 시작

「지혜의 시작은 여호와야훼를 두려워함이며, 거룩한 이를 아는 것이 분별이다.」「나를 통해 네 날들이 늘어나고, 네게 삶의 햇수가 더해질 것이기 때문이다.」「네가 지혜롭다면 너 자신을 위해 지혜로운 것이고, 네가 비웃는다면 너 혼자 짊어질 것이다.」

어리석음의 초대

어리석음은 소란스러운 여자였다. 미숙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자기 집 문간에서, 성읍의 높은 곳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길을 지나가는 이들, 자기 길을 곧게 가는 이들을 부르려는 것이었다.「미숙한 이는 누구든 이리로 발길을 돌려라.」 분별이 모자란 이에게 그 여자가 말했다.「훔친 물은 달고, 몰래 먹는 빵은 맛있다.」그러나 그는 거기에 죽은 이들의 혼령이 있다는 것을, 그 여자가 초대한 이들이 스올 깊은 곳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10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