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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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이 장 풀어 읽기

장막 집과 영원한 집

그도 그럴 것이,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로부터 온 건물, 곧 하늘에 있는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을 가지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이 장막 안에서 하늘에서 오는 우리의 거처를 덧입기를 간절히 바라며 신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벗고 나서도 벌거벗은 채로 발견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장막 안에 있는 우리가 짐에 눌린 채 신음하는 것은 우리가 벗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덧입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죽을 것을 삼키게 하려고 말입니다. 우리를 바로 이 일을 위해 빚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보증으로 영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마음이 든든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몸 안에 머물러 사는 동안에는 주님을 떠나 살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모습에 의지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걷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든든하며, 차라리 몸에서 떠나 주님 곁에 머물러 사는 편을 좋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에 머물러 살든 몸에서 떠나 살든 그분의 마음에 들려고 힘씁니다. 저마다 몸으로 행한 것을, 선한 것이든 나쁜 것이든 그에 따라 돌려받게 하려고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에 대한 두려움을 알고 있기에 사람들을 설득합니다. 하나님께는 우리가 드러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의 양심에도 드러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다시 여러분에게 우리 자신을 내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우리를 두고 자랑할 거리를 여러분에게 주는 것입니다. 겉에 근거하여 자랑하고 마음에 근거하여 자랑하지 않는 이들에게 여러분이 대답할 말을 가지게 하려고 말입니다. 우리가 정신이 나갔다면 하나님을 위한 것이고, 제정신이라면 여러분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몰아갑니다. 우리가 한 분이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다고 판단했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분은 살아 있는 이들이 더 이상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그들을 위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을 위해 살게 하려고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새 창조와 화해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아무도 육을 따라 알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을 따라 알았다 하더라도,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알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창조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생겨났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그분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자신과 화해시키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섬김을 주신 분입니다. 곧,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자신과 화해시키고 계셨으며 사람들의 잘못을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시고, 화해의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권하시듯이,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절로 나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합니다—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하나님은 죄를 알지 못하신 분을 우리를 위해 죄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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