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새김 성경 · 풀어 읽기
골로새서 풀어 읽기
풀어 읽기
한 저자가 장을 따라 어려운 대목을 풀어 가며 쓴 글입니다. 여러 읽기를 나란히 놓는 학자 견해·해석 전통과 달리 한 사람의 읽기를 따라갑니다. 편집 교정과 사실 검수를 거쳤고, 인용한 성경은 본디새김 본문입니다.
이 책 한눈에
골로새의 작은 공동체에 보낸 편지. 네 장 95절 1,580낱말로 바울 이름으로 전해지는 편지 가운데 짧은 축에 든다. 편지는 골로새 사람들이 만난 적 없는 사람이 쓴 것으로 되어 있고(2:1), 그들에게 복음을 전한 이는 에바브라다(1:7). 그 공동체에 「철학과 헛된 속임수」(2:8)라 불리는 무엇인가가 들어왔고, 편지의 전반부는 그것에 맞서 그리스도가 무엇인지를 크게 펼쳐 놓는다. **누가 썼는지는 갈린다.** 편지는 1:1 에서 자신을 바울이라 하고 4:18 에서 손수 인사를 적는다. 그러나 문장의 길이와 이어 붙이는 방식,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이 곧 교회라고 곧바로 말하는 대목(1:18·1:24)이 바울의 다른 편지와 다르다고 보는 쪽이 있다. 이 번역은 어느 쪽으로도 결론 내리지 않고, 편지가 스스로 적어 둔 대로 「바울」을 화자로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