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새김 성경 · 풀어 읽기
디도서 풀어 읽기
풀어 읽기
한 저자가 장을 따라 어려운 대목을 풀어 가며 쓴 글입니다. 여러 읽기를 나란히 놓는 학자 견해·해석 전통과 달리 한 사람의 읽기를 따라갑니다. 편집 교정과 사실 검수를 거쳤고, 인용한 성경은 본디새김 본문입니다.
이 책 한눈에
크레타에 남겨 둔 디도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다. 장로를 세우는 일과 감독의 자격에서 시작해, 무리별 지시와 공동의 삶에 대한 권면으로 이어진다. 선한 일을 말하는 여섯 자리 가운데 1:16·3:1은 ἀγαθός와 ἔργον을, 2:7·2:14·3:8·3:14는 καλός와 ἔργον을 결합하며, 현재 본문도 「선한 일」과 「좋은 일」로 구별한다. 3:5는 구원의 근거를 우리의 일에 두지 않고, 3:8·3:14는 좋은 일에 힘쓰도록 요구한다. 구원자 호칭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 되풀이되며, 2:13의 두 칭호가 맺는 관계는 관사 구조와 편지 전체의 용례를 함께 살필 자리다. 마지막은 실제 필요를 돌보라는 부탁과 문안, 「여러분 모두」를 향한 은혜의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