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새김 성경 · 풀어 읽기

바룩서 풀어 읽기

풀어 읽기

한 저자가 장을 따라 어려운 대목을 풀어 가며 쓴 글입니다. 여러 읽기를 나란히 놓는 자료와 달리 한 사람의 읽기를 따라갑니다. 편집 교정과 사실 검수를 거쳤고, 인용한 성경은 두루새김 본문입니다.

이 책 한눈에

바룩서는 예루살렘이 바벨론 군대에 무너진 뒤, 끌려간 사람들 사이에서 나온 목소리를 모은 책이에요. 바룩은 예레미야의 말을 받아 적던 서기관으로, 바벨론의 수드 강가에서 왕의 아들 여고냐와 백성에게 자기가 쓴 책을 읽어 줘요. 죄를 고백하는 기도, 지혜를 노래하는 시, 예루살렘을 위로하는 말이 이어지고, 마지막 6장은 「예레미야의 편지」라는 다른 글이 붙어 있어요. 글이 쓰인 때는 포로 시대보다 훨씬 뒤로 보는데, 견해가 갈려요. 가톨릭과 정교회는 구약에 넣어 읽어요.

1–2장 · 죄를 고백하는 기도

  1. 1장다시 말씀 앞에 모인 백성바룩서 1장은 뜻밖에도 한 권의 책을 읽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예루살렘은 바벨론 군대에 함락되어 불탔고, 왕과 백성은 낯선 땅으로 끌려갔습니다.18분
  2. 2장심판을 이루신 하나님이 듣는 귀를 주십니다그렇다면 한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앞 장에서 시작된 공동체의 죄 고백은 처음 열 절까지 이어집니다.24분

3장 · 지혜를 노래하는 시

  1. 3장지혜는 어디에 있는가먼저 포로 공동체가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 그런데 기도가 끝나자 이번에는 이스라엘을 향해 외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23분

4–5장 · 예루살렘을 위로하는 말

  1. 4장자녀를 떠나보낸 어머니가 다시 동쪽을 바라보다」 이 말을 하는 사람은 예루살렘입니다. 성읍이 한 사람의 어머니처럼 말합니다.23분
  2. 5장하나님께서 마련하시는 귀환의 길바룩서 5장에서 가장 놀라운 장면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모습만이 아닙니다. 포로들은 길을 닦지 않습니다.16분

6장 · 예레미야의 편지

  1. 6장어깨에 메여 가는 신을 왜 두려워하는가사람들이 신을 어깨에 메고 거리를 지나갑니다. 신의 머리에는 금으로 만든 관이 씌워져 있고, 몸에는 화려한 옷이 둘러져 있습니다.2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