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새김 · 쉽게 읽는 성경 · V0.10 베타

욥기 25장

이 장 풀어 읽기

빌닷의 세 번째 대답

슈아 사람 빌닷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스리는 힘을 지니셨고, 두려워할 분이셔. 그분께서는 하늘 높은 곳에 평화를 이루셔. 그분의 군대를 다 셀 수 있겠어? 그분의 빛이 비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그러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옳다고 인정받겠어?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어떻게 깨끗하겠어? 봐, 그분 눈에는 달조차 빛나지 않고, 별들도 깨끗하지 않아.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간은 어떻겠어?」

25장 해설 모두 보기 2
25:3 하나님의 군대는 누구인가요?

앞 절의 하늘 높은 곳과 이어지는 표현이에요. 빌닷은 그 군대를 셀 수 있느냐고 물으며 하나님의 큰 힘을 강조해요. 이 대목은 군대의 구성원이나 그들이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아요.

25:6 왜 사람을 구더기와 벌레라고 부르나요?

빌닷은 달과 별조차 하나님 눈에는 깨끗하지 않다면 사람은 더욱 그렇지 않겠느냐고 말해요. 23장에서 자신의 옳음을 밝히고 싶다고 한 욥에게,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옳다고 인정받겠느냐고 되묻는 셈이에요. 다만 이 말로 욥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