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새김 · 쉽게 읽는 성경 · V0.14 베타

시편 111편

이 장 풀어 읽기

여호와야훼께서 하신 위대한 일들

할렐루야! 나는 올곧은 이들의 모임에서, 함께 모인 이들 가운데서 온 마음으로 여호와야훼께 감사하겠습니다. 여호와야훼께서 하신 일들은 큽니다. 그 일을 기뻐하는 이들은 모두 깊이 살핍니다. 하신 일은 위엄 있고 찬란하며 그 의로우심은 영원히 남습니다. 놀라운 일들을 길이 기억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야훼께서는 은혜를 베푸시고 가엾이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셨고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십니다. 그 백성에게 여러 민족의 땅을 유산으로 주시려고 하신 일들이 얼마나 힘 있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그 손으로 하신 일들은 진실하고 공정하며 주신 지침은 모두 믿을 만합니다. 그 지침은 영원히, 언제까지나 굳게 서 있고 진실하고 올곧게 행해집니다. 그 백성에게 구원을 보내셨고 언약을 명하여 영원히 세우셨습니다. 그 이름은 거룩하고 두렵습니다.

지혜는 여호와야훼를 두려워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 지침을 따르는 이들은 모두 바르게 헤아릴 줄 압니다. 그분께 드리는 찬양은 영원히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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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 여호와야훼를 두려워하는 것이 어떻게 지혜의 시작인가요?

9절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며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해요. 이어지는 10절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태도를 그분의 지침을 따르는 삶과 연결해요. 여기서 두려움은 무서워하는 감정에만 머물지 않고, 하나님을 공경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태도로 이어져요.

111:1 111편과 112편은 어떻게 이어지나요?

두 시는 첫머리의 ‘할렐루야’를 제외한 시구들이 히브리어 글자 순서로 이어지도록 짜여 있어요. 우리말 번역에서는 이 글자 순서가 드러나지 않아요. 두 시의 3절에는 모두 ‘그의 의로움은 영원히 이어진다’는 뜻의 말이 나와요. 111편에서는 하나님의 의로움을, 112편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의 의로움을 말해요. 4절의 호의를 베풀고 가엾이 여긴다는 표현도 두 시를 이어 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