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새김 성경 · 풀어 읽기

룻기 풀어 읽기

풀어 읽기

한 저자가 장을 따라 어려운 대목을 풀어 가며 쓴 글입니다. 여러 읽기를 나란히 놓는 학자 견해·해석 전통과 달리 한 사람의 읽기를 따라갑니다. 편집 교정과 사실 검수를 거쳤고, 인용한 성경은 본디새김 본문입니다.

이 책 한눈에

기근과 가족의 죽음 뒤, 나오미는 모압에서 베들레헴으로 돌아온다. 모압 여자 룻은 시어머니 곁을 떠나지 않고, 이삭을 주우러 간 밭에서 엘리멜렉 집안의 보아스를 만난다. 타작마당의 밤과 성문의 거래를 지나 룻은 보아스의 아내가 되고, 네 장의 이야기는 그 아들 오벳에서 다윗으로 이어지는 족보로 끝난다.

1장 · 모압에서 돌아온 길

  1. 1장빈손으로 돌아온 나오미 곁의 룻룻기 1장에서 가장 뜻밖의 장면은 마지막에 있습니다. 이 대조를 단순히 나오미가 자기에게 남은 복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교훈으로 읽으면 본문이 가진 깊이를 놓치게 됩니다.19분

2장 · 보리밭의 이삭줍기

  1. 2장낯선 여자를 알아봐 준 사람그런데 곧이어 밭으로 나가는 룻은 이 사실을 모릅니다. 그녀는 보아스를 찾아가지 않습니다.22분

3장 · 타작마당의 밤

  1. 3장안식을 구하는 여자와 쉬지 않는 남자이 두 문장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은 뜻밖에도 밤중의 타작마당에서 이루어지는 만남입니다. 세 사람 모두 상대방의 미래를 위해 행동하지만, 누구도 혼자서 그 미래를 완성할 수는 없습니다.18분

4장 · 성문에서 맺은 약속

  1. 4장이름을 잇는 사람들보아스는 그를 「아무개 씨」라고 부릅니다. 그는 엘리멜렉 집안의 재산을 되찾을 우선권이 있는 친족입니다.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