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새김 성경 · 풀어 읽기

히브리서 풀어 읽기

풀어 읽기

한 저자가 장을 따라 어려운 대목을 풀어 가며 쓴 글입니다. 여러 읽기를 나란히 놓는 학자 견해·해석 전통과 달리 한 사람의 읽기를 따라갑니다. 편집 교정과 사실 검수를 거쳤고, 인용한 성경은 본디새김 본문입니다.

이 책 한눈에

보내는 이와 받는 이를 밝히는 인사 없이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문장으로 시작하고, 마지막에는 부탁과 방문 계획과 인사와 축복으로 끝난다. 글은 자신을 「권함의 말씀」이라 부른다(13:22). 아들과 천사, 모세와 아들, 제사장 직분들, 언약과 제사들을 견주며 독자에게 들은 것을 붙들고 나아가고 견디라고 권한다. 「더 나은」이라는 낱말이 여러 비교를 연결하지만 각 비교의 대상과 근거는 다르다. 논증과 권면은 큰 흐름에서 번갈아 두드러지면서도 서로 얽힌다. 3장의 광야 경고는 4장의 안식 권면으로 이어지고, 5:11에서 시작한 독자에 대한 말은 6:20의 멜기세덱을 거쳐 7장의 논증으로 돌아간다. 10:39의 믿음은 11장의 사례들과 12장의 달음질로 이어진다. 6:4-8과 10:26-31의 엄한 경고 뒤에는 독자에 대한 기대와 지난 견딤을 기억하라는 말이 놓인다.

1–4장 · 아들을 통해 하신 말씀

  1. 1장하나님이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분편지의 일반적인 인사말도 없고, 독자들의 형편을 묻는 말도 없습니다. 처음 등장하는 분은 하나님입니다.24분
  2. 2장영광의 관을 쓰신 분의 고난하나는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님입니다. 일부 왕의 영광은 고난에서 벗어나는 능력으로 드러납니다.30분
  3. 3장하나님의 집과 광야의 경고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몰랐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그 이유를 마지막 절에서 한 문장으로 밝힙니다.23분
  4. 4장하나님 앞에 거리낌 없이 나아가기첫 번째는 1절의 「거기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일까 두려워합시다」라는 명령입니다. 하나님이 달라지신 것은 아닙니다.29분

5–8장 · 대제사장이신 예수

  1. 5장들으심을 받은 아들과 듣는 데 굼떠진 사람들앞부분에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시는 예수님께서 등장하십니다. 그런데 장의 뒷부분에 이르면 전혀 다른 사람들이 등장합니다.27분
  2. 6장돌이킬 수 없다는 경고와 변하지 않는 약속하나는 사람이 돌이킬 수 없게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도 예수님에게서 돌아서는 사람을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에 이르게 하는 일」은 될 수 없다는 경고입니다(6:4–6).28분
  3. 7장죽음 때문에 끝나지 않는 제사장어떤 사람의 위대함을 증명하기 위해 그 사람이 무엇을 했는지보다, 성경이 그 사람에 관해 무엇을 말하지 않았는지를 살핍니다.32분
  4. 8장하늘의 왕좌에서 사람의 마음까지하나는 하늘의 왕좌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21분

9–10장 · 더 좋은 성소와 제사

  1. 9장닫혀 있던 길, 단번에 들어가신 분하나님이 자기 백성 가운데 거하시기 위해 장막을 세우게 하셨습니다. 바깥뜰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제물을 가지고 나아올 수 있었습니다.30분
  2. 10장더는 제물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정해진 절차를 따라 제물을 바칩니다.30분

11–12장 · 믿음으로 살아온 사람들

  1. 11장약속을 받지 못하고도 믿음으로 산 사람들히브리서 11장은 흔히 믿음의 위인들이 등장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믿음으로 놀라운 승리를 얻었습니다.37분
  2. 12장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향해수많은 증인들이 둘러싸고 있고, 달리는 사람들은 무거운 짐을 벗어 놓아야 합니다. 경기는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30분

13장 · 마지막 권면

  1. 13장머물지 않는 도시에서 남는 것」 지금까지 저자는 하늘의 성소와 영원한 언약, 하나님의 왕좌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이르자 손님을 맞아들이고, 감옥에 갇힌 사람을 기억하고, 혼인을 귀하게 여기고,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권합니다.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