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새김 성경 · 풀어 읽기

레위기 풀어 읽기

풀어 읽기

한 저자가 장을 따라 어려운 대목을 풀어 가며 쓴 글입니다. 여러 읽기를 나란히 놓는 자료와 달리 한 사람의 읽기를 따라갑니다. 편집 교정과 사실 검수를 거쳤고, 인용한 성경은 두루새김 본문입니다.

이 책 한눈에

레위기는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의 만남의 천막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함께 사는 방법을 알려 줘요. 제사의 종류와 제사장의 일, 정결과 부정, 먹을 것과 몸에 관한 규정, 이웃과 나그네를 대하는 법이 이어져요. 여기서 정결하다는 말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상태를 가리켜요. 몸이 깨끗한지나 마음이 착한지를 따지는 말과는 뜻이 달라요. 누가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분하면 낯선 규정도 따라갈 수 있어요.

1–7장 · 제사의 종류

  1. 1장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길레위기는 뜻밖에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시작합니다.11분
  2. 2장하나님께 드린 것 가운데 남겨진 몫한 사람이 고운 가루에 기름을 붓고 유향을 얹어 하나님께 가져옵니다. 제사장은 그 가루와 기름을 한 움큼 가득 집고 유향 전부와 함께 제단에서 태웁니다.14분
  3. 3장하나님과 함께하는 식탁의 경계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인데, 정작 제단에서 태우는 것은 짐승의 일부뿐입니다. 내장을 덮은 지방과 콩팥 주변의 지방, 간에 붙은 부분이 자세히 나옵니다.16분
  4. 4장죄가 드러나도 열려 있는 용서의 길기름을 부어 세운 제사장이 죄를 지으면 제물의 피를 만남의 천막 안으로 가져갑니다. 이스라엘 온 공동체가 죄를 지었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18분
  5. 5장고백과 배상으로 이어지는 용서누군가 무엇을 훔치거나 다른 사람을 해친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19분
  6. 6장꺼지지 않는 불과 제사장에게 맡겨진 거룩함한밤중에도 제단에서는 불이 타고 있습니다. 번제물은 아침까지 불 위에 놓여 있습니다.16분
  7. 7장하나님께 드린 제물이 식탁에 오를 때어떤 사람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친교 제물을 바쳤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께 드릴 몫을 구별하고, 남은 고기는 사람들이 먹을 수 있습니다.20분

8–10장 · 제사장 세우기

  1. 8장거룩한 일을 맡기 전에 사람을 거룩하게 하시다레위기 8장은 제사장 위임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장을 천천히 읽으면 뜻밖의 사실을 발견합니다.16분
  2. 9장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이 응답하시다아론은 제단으로 가서 짐승을 잡고, 피를 바르고, 제물을 태웁니다. 그의 아들들은 피와 제물을 건네며 돕습니다.15분
  3. 10장거룩함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다첫 번째 사건에서 나답과 아비후는 야훼께서 명령하지 않으신 불을 바쳤다가 죽습니다. 두 번째 사건에서는 정반대처럼 보이는 일이 일어납니다.18분

11–15장 · 정결과 부정

  1. 11장식탁에서 삶 전체로 이어지는 거룩함지금까지는 제사장들이 어떻게 제사를 드리고, 거룩한 장소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야훼는 낙타와 돼지, 물고기와 새, 메뚜기와 도마뱀에 관해 말씀하십니다.19분
  2. 12장생명을 낳은 여인의 정결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부정한 상태가 됩니다. 남자아이를 낳았을 때는 사십 일, 여자아이를 낳았을 때는 팔십 일이 지나야 정결 의식이 마무리됩니다.14분
  3. 13장병든 사람을 바라보는 제사장의 눈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면 부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이 생긴 곳이 온몸을 덮어 완전히 희게 변하면 오히려 정결하다고 판정합니다.17분
  4. 14장돌아오는 사람을 맞으러 나가는 제사장지금까지 제사장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차라아트의 증상이 나은 사람이 있습니다.22분
  5. 15장몸의 부정함과 하나님이 머무시는 자리레위기 15장은 읽는 사람을 당황하게 합니다. 남자의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 정액, 여자의 월경, 오래 계속되는 출혈을 자세히 다루기 때문입니다.14분

16장 · 속죄의 날

  1. 16장휘장 안의 제사장과 광야로 떠나는 염소레위기 16:1 · 두루새김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레위기 10장에서 야훼가 명령하시지 않은 불을 바쳤다가 죽었습니다.18분

17–26장 · 거룩한 삶의 규정

  1. 17장피는 누구의 것인가이스라엘 사람이 소나 양이나 염소를 잡고도 그것을 만남의 천막 입구로 가져오지 않으면, 그 사람은 피를 흘린 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15분
  2. 18장땅이 사람을 토해 내는 이유레위기 18장을 읽다 보면 처음에는 사람들의 사적인 성생활을 정하는 법처럼 보입니다. 사람들이 땅을 떠난다고만 말하지 않습니다.22분
  3. 19장밭 가장자리에서 드러나는 거룩함「너희는 거룩하여라. 」 이 말씀을 들으면 사람들은 흔히 성소와 제사, 기도와 예배를 떠올릴 것입니다.28분
  4. 20장하나님이 구별하신 백성의 책임레위기 20장은 매우 엄중한 형벌 규정으로 시작합니다. 자기 자손을 몰렉에게 넘겨주는 사람은 반드시 죽임을 당해야 합니다.21분
  5. 21장제단의 제한과 거룩한 음식이스라엘에서 제사장은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는 사람입니다. 일반 제사장은 가까운 가족 때문에 부정하게 될 수 있습니다.20분
  6. 22장하나님께 드린 것을 함부로 다룰 수 없는 이유레위기 22장에는 서로 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듯한 두 명령이 나옵니다. 제사장은 어떤 때에는 거룩한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19분
  7. 23장거둘 때에도 남겨 두고, 풍요로울 때에도 초막에 머물기한 해 농사를 마친 사람이 있습니다. 곡식을 거두어들이고 창고를 채웠습니다.24분
  8. 24장하나님 앞의 등불과 이름 모독만남의 천막 안에는 밤마다 등불이 켜집니다. 제사장은 그 불빛을 돌보고, 안식일마다 새로운 빵 열두 개를 하나님 앞에 차려 놓습니다.22분
  9. 25장땅과 백성은 야훼의 것입니다어떤 사람이 가난해져 조상에게 물려받은 밭을 팔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정당한 값을 치르고 그 밭을 샀습니다.32분
  10. 26장하나님은 언약을 잊지 않으십니다아무도 뒤쫓지 않는데 도망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 소리만 들어도 칼을 든 적군이 달려오는 것처럼 겁에 질립니다.32분

27장 · 서원과 바친 것

  1. 27장하나님께 드린 것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가어떤 사람이 자신의 가장 좋은 양 한 마리를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 양을 내놓을 때가 되자 마음이 달라졌습니다.2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