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새김

지혜서

본디새김 · 그리스어 원문에서 옮긴 성경 · V0.5 · 베타

지혜서 1장이 장 풀어 읽기

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

땅을 다스리는 이들아, 의를 사랑하여라. 선한 마음으로 주를 생각하고, 꾸밈없는 마음으로 그를 찾아라.그는 자신을 시험하지 않는 이들에게 발견되고, 자신을 불신하지 않는 이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비뚤어진 생각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그의 능력은 시험을 받으면 어리석은 이들의 잘못을 드러내기 때문이다.악을 꾸미는 마음에 지혜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죄에 매인 몸에도 깃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가르쳐 바로잡는 거룩한 영은 속임을 피해 달아나고, 깨닫지 못하는 생각들에서 떠나며, 불의가 닥쳐오면 책망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숨길 수 없는 말

실로 지혜는 사람을 사랑하는 영이며, 모독하는 자를 그 입술의 말에 대해 죄 없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속내의 증인이며, 그의 마음을 참되게 살피는 이이고 그의 혀가 하는 말을 듣는 이이기 때문이다.주의 영은 사람이 사는 온 땅을 가득 채웠고, 만물을 함께 붙들고 있는 그 영은 목소리를 알아듣기 때문이다.그러므로 불의한 말을 하는 자는 아무도 숨지 못하며, 잘못을 드러내는 심판은 그를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실로 경건하지 않은 자의 꾀는 조사를 받게 되고, 그의 말이 주에게 전해져 그의 불법한 짓을 드러낼 것이다.질투하는 귀는 모든 것을 귀담아듣고, 투덜거리는 소리도 숨겨지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니 이로울 것 없는 투덜거림을 조심하고, 혀로 남을 헐뜯는 일을 삼가라. 몰래 한 말도 그냥 지나가지 않으며, 거짓으로 헐뜯는 입은 목숨을 빼앗기 때문이다.

생명과 죽음

너희 삶의 그릇된 길에서 죽음을 갈망하지 마라. 너희 손으로 한 일로 무너짐을 끌어들이지도 마라.하나님은 죽음을 만들지 않았으며, 살아 있는 것들이 멸망하는 일을 즐기지도 않기 때문이다.실로 그는 만물이 존재하도록 창조했다. 세상에 생겨난 것들은 생명에 이로우며, 그 안에는 무너짐을 가져오는 독이 없고, 땅 위에는 하데스의 왕국도 없다.의는 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건하지 않은 자들은 손과 말로 죽음을 불러들였고, 죽음을 친구로 여겨 애타게 그리워했으며, 죽음과 계약을 맺었다. 그들은 죽음의 몫에 속할 만하기 때문이다.

2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