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새김

디모데후서

본디새김 · 그리스어 원문에서 옮긴 성경 · V1.6 · 베타

디모데후서 1장이 장 풀어 읽기

디모데에게 보내는 인사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바울이, 사랑하는 자녀인 디모데에게 씁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에게서 오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감사와 믿음의 기억

조상 때부터 이어져 온 대로 깨끗한 양심으로 내가 예배해 온 하나님께, 밤낮으로 간구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그대를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그대의 눈물을 기억하며, 내가 기쁨으로 가득 차도록 그대를 보고 싶습니다. 그대 안에 있는 거짓 없는 믿음을 떠올리게 되어 이렇게 감사드립니다. 그 믿음은 먼저 그대의 할머니 로이스와 그대의 어머니 유니게 안에 깃들었고, 그대 안에도 깃들어 있음을 나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선물과 복음을 위한 고난

그런 까닭에 나는 그대에게 다시 일깨웁니다. 내가 손을 얹음으로써 그대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에 다시 불을 붙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겁의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의 증언도, 그분의 갇힌 사람인 나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도리어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복음을 위해 함께 고난을 받으십시오.

그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부르신 분입니다. 우리의 행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뜻과 은혜를 따라 하신 일입니다. 그 은혜는 영원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졌고, 이제는 우리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심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분은 죽음을 없애시고 생명과 썩지 않음을 복음을 통해 환히 드러내신 분입니다. 그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선생으로 세워진 사람은 나입니다.

맡겨진 것을 지키라는 부탁

그런 까닭에 나는 이런 고난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내가 믿어 온 분을 알고 있고, 내가 맡긴 것을 그분이 그날까지 지키실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에게서 들은 건전한 말의 본을 지니십시오. 그대에게 맡겨진 그 좋은 것을 우리 안에 깃드시는 거룩한 영을 통해 지키십시오.

떠난 사람들과 찾아온 사람

아시아 속주에 있는 모든 이가 나에게서 돌아섰다는 것을 그대는 알고 있습니다.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그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안에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 오네시보로가 여러 번 나에게 새 힘을 주었고 내가 쇠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그는 로마에 있을 때 애써 나를 찾다가 찾아냈습니다 — 주님께서 그날에 그가 주님께로부터 자비를 찾아 얻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 그가 에베소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하며 섬겼는지는 그대가 더 잘 압니다.

2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