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새김 성경 · 풀어 읽기
민수기 풀어 읽기
풀어 읽기
한 저자가 장을 따라 어려운 대목을 풀어 가며 쓴 글입니다. 여러 읽기를 나란히 놓는 학자 견해·해석 전통과 달리 한 사람의 읽기를 따라갑니다. 편집 교정과 사실 검수를 거쳤고, 인용한 성경은 본디새김 본문입니다.
이 책 한눈에
시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지파별로 세고 진영을 짜는 데서 시작해, 모압 평원에서 새 세대를 다시 세고 땅 나눌 일을 정하는 데서 끝나는 책이다. 그 사이의 광야 길에서 백성은 고기와 물을 두고 원망하고, 정탐꾼들의 보고 앞에서 가나안으로 올라가기를 거부하며, 고라의 무리는 모세와 아론에게 맞선다. 모압 왕 발락이 불러온 발람은 저주하러 왔다가 이스라엘을 축복한다. 이야기 사이사이에 제물과 정결, 서원과 상속에 관한 규정이 끼어 있다.
1–9장 · 시나이에서 센 사람들
- 1장광야에서 백성의 자리를 정하시다이스라엘은 이제 자유로운 백성입니다. 이집트의 압제에서 벗어났고, 시나이산에서 야훼와 언약을 맺었으며,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머무르실 성막까지 세웠습니다.17분
- 2장머물 때도 떠날 때도 한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열두 지파가 함께 움직이는 공동체라면 이 질문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어느 지파가 앞에 서고, 어느 지파가 뒤에 머물며, 서로 얼마나 떨어져 있어야 하는지 정해야 합니다.15분
- 3장하나님께 속하여 다른 사람을 대신하다민수기 3장을 읽기 시작하면, 레위 사람들이 성막을 관리하고 제사장을 돕기 위해 구별되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19분
- 4장거룩한 것을 보지 못하고 짊어지는 사람들성막을 옮겨야 합니다. 앞 장에서 레위 사람들은 성막의 각 부분을 맡았습니다.18분
- 5장하나님이 머무시는 진영과 감추어진 잘못누군가의 몸에 부정한 상태가 생겼습니다.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저질렀습니다.20분
- 6장자신을 드리는 사람과 복을 주시는 하나님민수기 6장은 그 질문에 뜻밖의 대답을 내놓습니다. 성막에서 제사장으로 일할 필요도 없고, 레위 지파에서 태어날 필요도 없습니다.18분
- 7장열두 번의 예물과 하나님의 음성첫째 날에 한 지도자가 은 접시와 은 대접과 금 그릇을 가져오고, 번제와 정화 제물과 친교 희생 제물을 바칩니다.17분
- 8장하나님께 바쳐진 사람들민수기 7장에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지도자들은 성막에 예물을 바쳤습니다. 그런데 8장에 이르면 전혀 다른 종류의 제물이 등장합니다.14분
- 9장정해진 날과 정해지지 않은 길앞부분에서 야훼는 유월절을 반드시 정해진 날짜에 지키라고 명령하십니다. 첫째 달 열나흗날입니다.14분
10–12장 · 광야 길의 시작
13–21장 · 정탐과 광야 세월
- 13장같은 땅, 서로 다른 미래이스라엘의 정탐꾼 열두 명이 가나안 땅을 살펴보고 돌아옵니다. 그들은 거대한 포도송이를 가져왔습니다.18분
- 14장올라가지 않던 사람들이 올라갔을 때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 앞에서 올라가기를 거부합니다. 두 행동은 겉으로 정반대입니다.27분
- 15장광야에서 아직 먹지 못한 빵을 말씀하시다앞 장에서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사람들의 두려운 보고를 믿었고, 야훼가 자신들을 죽이려고 그 땅으로 데려가신다고 원망했습니다.19분
- 16장누가 야훼께 가까이 갈 수 있는가고라와 그의 무리는 모세와 아론에게 권력을 독점한다고 항의합니다. 야훼께서는 이미 시나이산에서 이스라엘에게 그들이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애굽기 19:5–6).19분
- 17장죽은 사람과 살아 있는 사람 사이에 서다앞 장에서 고라의 무리에 가담한 이백오십 명이 야훼 앞에 향을 바쳤다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17분
- 18장야훼께서 주시는 몫과 책임민수기 18장은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직무, 제물의 분배, 십일조에 관한 규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 장에서 이스라엘은 성막에 가까이 갔다가 죽게 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18분
- 19장죽음이 머문 자리를 다시 깨끗하게 하는 길사람이 죽으면 누군가는 그 시신을 돌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죽은 사람을 돌보는 일이 죄라는 뜻일까요?19분
- 20장물은 나왔지만, 모세는 들어가지 못합니다첫 절에서 미리암이 죽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론이 죽습니다.17분
- 21장죽음의 위기를 지나 땅을 얻다1절에서 이스라엘은 적에게 포로를 빼앗깁니다. 민수기 21장은 아직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백성이, 광야에서 죽을 위기를 거듭 겪으면서도 마침내 땅을 차지하기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19분
22–25장 · 모압 평원의 일들
- 22장저주를 부르는 왕, 길을 막아서는 하나님민수기 22장에는 기묘한 장면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자를 보지 못하고, 그가 타고 다니던 암나귀는 그 사자를 알아봅니다.19분
- 23장저주 앞에서 말씀하신 복발락은 발람에게서 저주 대신 축복이 나오자,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들었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제물이 부족했다고도 말하지 않습니다.18분
- 24장저주하려던 백성에게서 떠오른 별발람은 더 이상 점술의 징조를 찾으러 가지 않습니다. 앞 장에서 발락은 장소를 바꾸고 제단을 다시 쌓으면서 저주를 얻어 내려 했습니다.22분
- 25장저주가 실패한 자리의 배신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발람을 불렀지만 실패했습니다. 백성은 다른 신들의 제사에 참여하고, 그 앞에 엎드립니다.17분
26–36장 · 새 세대와 땅 준비
- 26장숫자는 비슷하지만 사람들은 달라졌습니다민수기 26장은 긴 명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파의 이름이 나오고, 가문의 이름이 이어지고, 그 끝에 숫자가 기록됩니다.16분
- 27장이름을 지키고 백성을 돌보다먼저 다섯 자매가 모세를 찾아옵니다. 그들의 아버지는 광야에서 죽었고 아들은 남기지 않았습니다.19분
- 28장하나님께 드리는 시간, 매일 이어지는 예배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쟁 계획이나 성읍의 배치, 새로운 지도자의 통치 방식이 나올 법합니다.19분
- 29장하나님 앞에서 보내는 시간민수기 29장을 읽다 보면 이상한 점이 눈에 띕니다. 이 장은 이스라엘이 한 해 동안 지킬 가장 중요한 절기들을 다루는데, 정작 사람들이 어떻게 축하하고 무엇을 기뻐해야 하는지는 거의 설명하지 않습니다.13분
- 30장입 밖에 나온 말의 무게하나님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다른 사람이 무효로 할 수도 있습니다.16분
- 31장전쟁이 끝난 뒤에도 남은 것야훼께서 명령하신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이 진영으로 돌아왔습니다. 적의 왕들을 죽이고 성읍들을 불태웠으며, 수많은 가축과 재물을 가져왔습니다.21분
- 32장먼저 얻은 땅과 남은 책임요단강을 건너기 직전, 이스라엘 가운데 두 지파가 뜻밖의 요청을 합니다. 그들에게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18분
- 33장지나온 길과 앞으로의 삶이스라엘은 마침내 요단강 앞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야훼께서는 그들에게 곧바로 강을 건너라고 명령하지 않으십니다.22분
- 34장아직 차지하지 않은 땅의 경계이스라엘은 아직 요단강을 건너지 않았습니다. 남쪽 경계가 어디에서 시작하여 어디로 이어지는지, 서쪽은 무엇으로 구분되는지, 북쪽과 동쪽의 경계는 어떤 장소들을 지나는지 하나하나 지정하십니다.18분
- 35장사람을 죽인 자에게도 피할 성읍이 필요합니다누군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죽은 사람의 친족은 피의 복수를 하려고 그를 뒤쫓습니다.20분
- 36장한 사람의 상속과 온 지파의 상속민수기의 마지막 장은 뜻밖에도 전쟁이나 기적, 모세의 마지막 연설이 아니라 다섯 자매의 혼인 문제로 끝납니다.12분